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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난임 _ 닥터피셜/임신·난임 닥터피셜

2021년 난임 정부지원에 대해 알아봐요!

1. 2021년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

2021년 난임 부부 정부 지원 시술비 지원 대상에는 우선 기준 중위 소득 180% 이하인 부부 또는 기초 생활 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들이 난임 시술비 지원 대상에 해당되어요. 2021년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부부 중 최소 한 명은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이면서, 부부 모두 건강보험과 보험료 고지 여부가 확인이 되어야 해요. 그리고 법적 혼인 상태이거나,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사실상 혼인관계를 유지하였다고 관할 보건소로부터 확인이 된 난임 부부여야 해요. 또한 정부가 지정한 난임 시술 의료기관의 난임 시술 의사에게 ‘난임 진단서’를 발급받아 제출한 부부가 해당돼요.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은 부부 중 여성의 주민등록 본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신청이 가능해요.

 

 

 

2. 2021년 난임 시술비 지원 금액 및 횟수

2021년 난임 시험관 시술 지원의 경우 신선배아는 최대 7회 지원, 동결 배아는 5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만 44세 이하의 난임 여성이라면 신선 배아 1~4회 시술 시,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선 배아 5~7회 시술 시,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동결 배아는 1~3회 시술시, 최대 50만 원, 4~5회 시술 시 최대 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여성의 나이가 만 45세 초과된 경우에는 신선배아 90만 원, 동결배아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인공수정의 경우는 최대 5회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만 44세 이하 난임 여성의 경우 최대 30만 원, 만 45세를 초과한 난임 여성의 경우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3. 2021년 난임 시술비 지원 범위

인공수정과 체외수정인 시험관 시술비는 정부에서 90% 지원해 주며, 나머지 10%는 일부 본인 부담금이에요. 2021년 난임 지원과 관련하여 비급여 지원 중에서는 유산방지나 착상 보조 목적의 약제비와 배아 동결 보관 비용도 일부 지원이 되는데요. 착상 유도제와 유산방지제의 경우는 각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을 해주며, 배아 동결 및 보관비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