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알자, 꼼꼼히 알자, 인공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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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이란?]

사실 인공 수정이라는 용어보다는 "자궁강내 정자주입술"이 더 바른 표현입니다.

인공적으로 수정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정자를 채취한 후 

세심한 프로세스를 거쳐 좋은 정자만 자궁강내에 주입하는 방법이죠.

다만, 초창기 이름대로 인공수정이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인공수정, 이런 분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1. 자궁경부 점액이 좋지 않거나 냉이 많은 경우 

2. 부부관계가 힘든 경우

3. 정자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인공수정이 가능한 경우는 ml 당 500만 마리 이상, 정자 모양이 엄격한 판정기준으로 2% 이상일 때 가능 (그 이하는 시험관아기시술 권장) 

4. 특별한 원인이 없어도 단순히 임신 가능성을 올리기 원하는 경우

[인공수정에는 2가지 방법이 있어요]

자연주기 인공수정 VS 과배란 유도 인공수정

▶자연주기 인공수정

배란유도제를 투여하지 않고, 매달 배란주기에 맞추어 정자를 주입.

다른 불임요인이 없이 단순히 자궁경부의 점액이 좋지 않거나 정자가 약간 좋지 않은 경우, 

처음 2~3차례 자연주기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자연주기 인공수정 장점

쌍둥이 등 다태임신이 증가하지 않음.  

약값이 들지않아 비용이 저렴.

과배란유도에 따르는 일시적인 배란통이나 난소과자극 증후 없음.

*유의할 점: 과배란 유도보다는 임신률이 비교적 낮은 편임.

▶과배란 유도 인공수정

과배란유도는 생리 시작일로부터 2~3일째 내원하여 검사 후,

환자 개개인에 맞춰 경구용제제나 주사제제를 배란 때까지 투여. 

적절한 배란시기를 정하기 위하여 3~4차례 방문 후, 배란기가 되면 마지막 난포 터지는 주사를 맞은 후 인공수정 시술. 

*배란유도시 주치의는 배란되는 수가 너무 많지 않도록 주의하며, 가장 좋은 시간을 정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과배란 유도 인공수정 장점

자연주기에 비해 임신 가능성 높음

*유의할 점: 다태임신 가능성이 높음, 배란통, 난소과자극 증상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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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 성공확률] 

난임부부가 늘어나면서 자연임신에 실패하는 많은 부부들이 인공수정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인공수정 성공률은 편차가 큰 편이기는 하지만,

한 번의 시도를 통해 인공수정에 성공할 확률은 약 8~22% 정도라고 해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불임기간이 6년 이상인 환자에게

과배란 후 인공수정시술을 시행했을 때 인공수정 성공률이 3%에 불과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곧, 불임기간이 길어질수록 임신성공 확률이 감소하게 되며,

불임기간이 긴 환자에게 인공수정을 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이기도 해요.

또한, 인공수정의 횟수가 늘어날수록 인공수정 성공률은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임신확률은 첫 4주기 내에 발생하므로

보통 4~5번의 인공수정 시술로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체외수정시술을 권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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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일여성병원 난임센터는 차별화된 노하우와 정성으로 

난임 부부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을 추천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돕습니다.

인공수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031-725-8500으로 전화 문의 주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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