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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착상 전 유전 검사를 진행해요! 1. 착상 전 유전 검사는 무엇인가요? 착상 전 유전 검사(Preimplantation Genetic Testing, PGT)는 시험관 아기 시술로 수정된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기 전에 염색체나 유전자를 검사하여 정상 배아를 선별하고 이식하기 위한 검사예요. 예전에는 염색체의 수적 이상을 보는 검사를 PGS라고 했는데 최근에는 PGT-A라고 해요. 또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이나 유전병 유무를 보는 검사를 모두 PGD라고 했지만, 염색체 구조적 이상 검사는 PGT-SR, 유전자 이상 검사는 PGT-M라고 구별하고 있어요. PGT-A 검사란? 배아 염색체의 수적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하여 정상 배아만을 자궁에 이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검사에요. PGT-SR 검사란? 부모가 염색체에 구조적 이상, 즉 염색체의 일부분..
#00007 Q. 시험관아기시술 시 착상 전 유전 검사(PGS)는 누구나 할 수 있나요? Q. 착상 전 유전 검사(PGS)는 누구나 할 수 있나요? 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보통, 40세 이상으로 나이가 많으신 경우 정상 배아의 확률이 낮기 때문에 대부분 PGS검사는 40세 이상이신 분들, 그리고, 습관성 유산이 3번 이상되신 분들께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 PGS검사가 많이 알려지면서 내원하시는 분들 중 PGS검사를 요청하시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착상하기 전, 염색체 이상 유무를 진단하여 정상적인 배아를 이식하는 방식으로 정상적인 태아의 임신조건을 성립시켜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죠. 주치의는 최대한 시험관 시술의 치료 방법을 결정할 때 환자의 의견, 선호도, 비용, 건강 상태나 생식 능력, 시술 횟수, 임신력이나 수술 기왕력 등을 고려하여 임신을 최종 목표로 치..
[백은찬 난임 칼럼] 냉동배아이식이 신선배아이식보다 임신율이 좋은 이유. 백은찬 원장 냉동배아이식이 신선배아이식보다 임신률이 좋은 이유. 2019-02-20 분당제일여성병원 백은찬 원장 시험관아기시술 시 난자와 정자를 수정시켜서 배아를 생성하게 된다. 발달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배아는 수정 후 3일째에 8세포기가 되며, 2일이 더 지나면 포배기가 되어 착상이 가능한 배아로 성장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 배아이식을 배양 후 3일 이후에 할 수도 있고, 5일 후 진행할 수도 있는데 각각의 경우 나머지 남는 배아들은 냉동하여 보관을 하게 된다. 배아 이식별 임신 확률은 신선배아이식 이 40-50%인데 비하여 냉동배아는 50-70% 정도로 평균 10-20%가 더 높으며 이유는 다음과 같다. 냉동배아 임신율이 더 높은 이유 1. 신선배아 이식 시에는 과배란유도로 자궁 내 호르몬 수치(E2)가 정상에..
성공적인 시험관아기시술을 위한 분당제일여성병원 난임연구실 최신 배양시설 및 최적의 장비를 갖춰 끊임없는 연구와 임상 경험을 통한 최선의 방법으로임신 성공을 우선순위로 모든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분당제일여성병원의 시험관아기 연구실은?분당제일난임센터 시험관아기 시술의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곳으로, 난자의 채취, 수정, 발생 등의 과정을 통해 난임치료를 돕는 임상과 기초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실 입니다. 높은 수준의 임신성공률을 보유한 실력있는 연구원들분당제일여성병원 연구원들은 세포질 내 정자 주입술과 레이저에 의한 보조부화술에 많은 경험을 보유한 임상배아전문가로,높은 수준의 임신성공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상급 배아를 위한 특별 설비 및 관리공조시스템을 통하여 헤파필터에 의해 정화된 공기가 공급되며, 항온 항습 시스템으로 최적의 대기환경을 갖추는 등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