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인터뷰] 난임닥터는 끝까지 함께 길을 걸어주는 사람입니다_박현정 과장 [닥터인터뷰] 난임닥터는 끝까지 함께 길을 걸어주는 사람입니다.테크닉과 감성의 난임닥터 박현정 과장 “인터뷰는 부담스러운데...” 첫 인상은 ‘차도녀’를 떠올렸는데 이야기를 나누자마자 따뜻한 온기가 퍼지고 기분 좋은 미소가 터져 나왔다. 시종일관 유쾌하게 진행된 인터뷰, 박현정 과장은 이성적이고 빠른 말투로 순간순간 “심쿵”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난임닥터의 길을 걷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의대에서 전공을 정할 때, 저는 생명을 탄생시키는 산부인과를 택했어요. 산부인과의 다른 파트도 그렇지만, 특히 난임 쪽은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이 특히 많은 파트입니다, 처음에는 제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보고자 난임을 선택해서 시작했는데, 다양하고 섬세한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나, 감성도 중요한 점 등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