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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일여성병원 난임센터는?

MBC 스페셜, 탄생 2부 <내 딸, 엄마 되던 날>과 함께한 보건복지부지정 산부인과 분당제일여성병원, 난임센터

 

지난 5월 27일,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진행된
MBC 스페셜 : 탄생 2부 <내 딸, 엄마 되던 날>,
탄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는 스페셜 방송에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 분당제일여성병원이 출연하였습니다.

 



오랜 난임 기간을 지낸 뒤 분당제일여성병원 난임센터와 함께 임신에 성공하신
이혜진 산모님, 주하나 산모님이 그 주인공으로
두 분을 통해 누구보다 진솔하고 솔직한 난임 가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이혜진 산모님
▲ 주하나 산모님

 

난임을 겪어보고 힘들었던 사람들은 다 알거든요.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처방을 내려주고 조언해주는 말들이
그분은 비록 좋은 마음으로 했겠지만
그 당사자인 나한테는
이미 마음이 약해져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다 꽂히더라고요


이제 임신 22주차에 접어든 이혜진 산모님,
비록 좋은 의도로 해주는 조언들일지라도
이미 힘든 상황인 당사자에게는 아프게 들린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조금이나마 난임 가족들의 아픔을 가늠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공수정을 통해 난임이라는 시간을 건너 새 생명을 품게된 이혜진 산모님,
분당제일여성병원의 한성식 원장님의 초음파 진료에서
아이의 상태가 건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분당제일여성병원은

전세계 선진국 및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GE 초음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기술력과 의료진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산모와 태아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날 방송의 또 다른 주인공 주하나 산모님.
5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예콩이’를 만났고
본원 정희정 과장님의 빠른 판단으로 응급제왕절개수술을 진행하여
건강하고, 안전하게 아기를 품에 안으실 수 있었습니다.

 

 


(난임 부부들이)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절망하고 힘들어하기 보다도
‘곧 나에게도 가족이 오겠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난임을 극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주하나 산모님은 다른 난임 부부들을 격려하는 말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오랜 난임의 시간 끝에 아이를 만난 실제 난임 가족의 격려이기 때문에
다른 난임 가족들에게도 더 따뜻한 위로이자 희망의 말이 될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 사랑스러운 아이와 만날 수 있다고 말이죠.

 

 

  


▲ 철저한 감염관리와 위생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분당제일여성병원의 신생아실의 모습. 


   
다양한 사회적 이유로 점점 더 난임가족이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난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난임 부부는 여전히 많습니다.

그러나, 난임은 오르기엔 힘들지만, 결국 끝이 있는 ‘언덕’과 같습니다.

혼자 이 시간을 견딘다면 너무나 힘들지만,
실력 있고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의료진과 가족, 배우자가 함께 한다면
이 시간을 잘 이겨내고, 생명을 잉태하는 기쁨 또한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분당제일여성병원 난임센터는 난임 부부들과 함께하며
이 시간을 넘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난임바로알기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분당제일여성병원에 있습니다. ⓒ분당제일여성병원